‘차승원’ ‘차노아’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를 고소한 K양의 어머니가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양의 어머니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피해자는 정신적 피해로 정상적인 생활도 못하고 있는데, 차노아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지난 8일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K양은 성폭행 사건 직후 몸무게가 14kg이 빠질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차노아의 차량과 비슷한 차종만 지나가도 손을 벌벌 떨고 공황장애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승원은 아들의 성폭행 사건 직후 직접 ‘수습하자'며 연락을 했지만 K양의 어머니는 "합의는 절대 안한다. 딸에게 정신장애까지 오게 한 차노아는 법으로 처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노아의 K양 성폭행 관련 사건은 지난 10월 29일 검찰로 송치된 상태입니다.
차노아는 성폭행 혐의 외에도 지난
차승원 아들 차노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승원 아들 차노아, 어머니 가슴이 얼마나 찢어질까” “차승원 아들 차노아, 차승원 자식농사를 어떻게 지은거야” “차승원 아들 차노아, 피해자 상태가 걱정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