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는 지난 9일 ‘예쁜남자’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밥차를 제공, 팬심을 발휘했다.
잎서 장근석은 “이 작품을 위해 8개월을 기다렸다”며 소감을 밝혔고, 아이유는 “김보통처럼 몸을 사리지 않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장근석은 ‘예쁜남자’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를 통해 “‘예쁜 남자’에서 독고마테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드린다. 20일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장근석 밥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밥차, 훈훈하다” “장근석 밥차, 역시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밥차, 통이 크네” “장근석 밥차, 스태프들과
한편 ‘예쁜남자’는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한 만화가 천계영의 동명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tvN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정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