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추소영이 연극배우 김진용과 열애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의 최측근에 따르면 추소영과 김진용은 결혼을 전제로 6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
이들의 한 지인은 “두 사람은 함께 연극을 하는 배우들과도 어울리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겨 왔으며, 서로의 지인들에게도 정식으로 소개하는 등 예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추소영은 김진용이 속한 극단 배우세상이 운영하는 홍대의 한 카페에서 자주 시간을 보내고 있고, 최근에는 역삼동에서 지인이 운영하는 한 카페 오픈식에도 같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추소영이 김진용과 열애 중이다. 사진=MBN스타 DB, 극단 배우세상 |
한편 추소영은 1999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2’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드라마 ‘열아홉
김진용은 배우 김갑수가 운영하는 극단 배우세상에 소속된 배우로 연극 ‘녹차정원’, ‘서울테러’에 출연했으며 영화 ‘의형제’, ‘추격자’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