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래의 선택’이 여전히 월화극 꼴찌 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전국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4%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월화극 최하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세주(정용화 분)이 자신이 정체를 밝히며 김신(이동건 분)과에 경쟁을 예고했다. 특히 나미래(윤은혜 분)을 둘러싼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 |
"미래의 선택"이 월화극 꼴지를 차지했다. 사진="미래의선택" 캡처 |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