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김슬기가 자신만의 슬럼프 극복 방법을 밝혔다.
김슬기는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SNS 드라마 ‘무한동력’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배우가 되기 전에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쓴 ‘꽃이 피는 시기는 모두 다르다’라는 글을 보고 내가 스스로 꽃이라고 생각하며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가 되고 나서는 일기를 매일 쓰면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계속 일기를 쓰며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드라마에서 김슬기는 친구가 사장인 네일샵에서 일하는 4차원 네일 아티스트 김솔 역을 맡았다.
사진= 이현지 기자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