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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은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녹음 마무리 단계다. 곧 뮤직비디오도 촬영할 예정.
그러나 멤버 정진운의 부상으로 이번 음반 관련 방송활동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진운은 지난달 6일 경북 문경새재 터널에서 트럭 추돌 사고를 당해 치료 중이다.
매니지먼트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부터 음반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에 녹음에 큰 문제는 없었다. 현재 목발을 짚고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으며 12월 초에는 상당 부분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방송 활동 대신 치료와 연습에 전념한 뒤 콘서트를 통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AM은 12월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녹턴 : 야상곡’을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