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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 1년 7개월 만에 김구라가 참석한 가운데, 혹독한 복귀 신고식으로 진땀을 뺐다.
이날 그는 김동현과 함께 엘비스 프레슬리의 ‘Burning Love’를 ‘불타는 세바퀴’로 개사해 불러 웃음을 줬다.
웃음도 잠시, 노래가 끝나자마자
하지만 이내 곧 특유의 능청스러운 태도로 “나 없는 동안 시청률 반토막이 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당시 MC 이휘재에게 위로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