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황자몽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혜은이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8일 김혜은은 MBC ‘기분좋은날’에서 딸 가은 양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은 양은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말투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가은 양은 배우가 꿈이라고 밝히며 “‘오로라공주’ 보고 좋아졌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방송에서 김혜은은 김밥과 과일 도시락 80인분을 고생하는 ‘오로라공주’ 스태프들에게 대접하기로 했습니다. 김혜은은 딸과 함께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가은 양은 엄마를 도와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야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도시락을 준비한 다음날 엄마와 ‘오로라공주’ 촬영 현장을 방문한 가은 양은 애교를 발산하며 돌아다녔습니다. 김혜은과 함께 ‘오로라공주’에 출연 중인 박해미와 김보연은 가은 양에게 애정을 아끼지 않고 표현했습니다.
김혜은 딸을 본 네티즌들은 “김혜은 딸 애교만점 귀염둥이네!” “김혜은 딸, 누구 닮아 예쁜가 봤더니 김혜은 닮았네!” “김혜은 딸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