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기습포옹 “나다운 거 지금부터 보여줄게”

‘상속자들’에서 모델 겸 배우 김우빈이 기습포옹을 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7일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10회에서 김우빈이 박신혜를 기습포옹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제국고 학생들이 캠프를 간 가운데 차은상(박신혜 분)을 사이에 두고 김탄(이민호 분)과 최영도(김우빈 분)의 신경전이 이루어졌다.
김우빈은 김지원에게 맞고 있던 박신혜 앞에 흑기사처럼 나타나거나 이민호의 앞에서 박신혜를 기습포옹을 하는 등 박신혜를 향한 감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김우빈은 박신혜를 향해 “나다운 거 넌 아직 반도 못 봤어. 지금부터 보여줄게”라는 대사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김우빈 기습포옹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기습포옹 정말 설렌다” “김우빈 기습포옹 너무 좋아” “김우빈 기습포옹,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