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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관상’으로 인기상을 받았다.
이정재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데뷔 20주년이 되서 인기상 처음 받아본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관상’의 수양 대군 역할로 좋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영화 같이 작업해주신 모든 스태프, 동료 배우들,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상’은 얼굴
한편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시나리오상, 신인감독상, 촬영상, 조명상, 의상상, 기술상 총 17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