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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김수현은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상을 타게 되어 기쁘다. 참 할 일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한편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최다인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어 ‘관상’이 11개 부문에, ‘설국열차’가 9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