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성형고백 “적당히 티 안 나게 하고 있다”

배우 이소라가 성형사실을 털어놔 관심을 모은다.
1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시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광희는 평소 키 큰 여성이 이상형이라며 이소라에게 “선배님은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이소라는 “178cm”라고 답했다.
이어 “선배님은 성형을 아무 데도 안 한 거냐”고 물었고, 이소라는 “적당히 하고 있다. 티 안 나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광희는 화들짝 놀라며 “진짜 티 안 난다”라고 말했고, 이소라는 “요즘에 안 한 사람 누가 있겠냐”고 쿨하게 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라 성형, 이소라 진짜 티 안 나게 잘했다” “이소라 성형, 시술 아니야?” “이소라 성형, 성형전문가 광희도 모르다니” “이소라 성형, 솔직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