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배우 윤제문, 김유정과 빅뱅의 탑이 출연한다.
오즈의 나라로 떨어진 도로시 김유정과 도로시의 오빠 탑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
방송 중 ‘런닝맨’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가 게임 중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천의 얼굴을 가진 윤재문은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코믹한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런닝맨’ 최연소 출연자인 김유정은 녹화 내내 순수한 매력을 뽐
최종미션에서는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특별한 방식의 이름표 떼기가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윤제문은 모두를 압도하는 포스를 풍겨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든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