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진’ ‘박한이’
박한이 아내 조명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31일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삼성라이온즈의 박한이가 7회말 쐐기 2점 홈런을 날리자 중계카메라에는 환호하는 아내 조명진과 딸 수영 양이 포착됐습니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은 지난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선덕여왕' '뉴하트' 등에 출연했습니다.
1979년생 동갑내기인 박한이-조명진 부부는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2009년 12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한편 31일 열린 경기에
박한이 아내 조명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한이 아내 조명진, 연예인이었는 줄 몰랐네” “박한이 아내 조명진, 박한이 잘 챙겨줄 것 같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결혼 사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아이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