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시청률 16개월 연속 종편 1위, 지상파 포함 전체 5위!

- 수도권 시청률·광고주 선호 프라임시간대도 1위 ‘굳건’
- 10월 월간시청률 1.421%’… 지상파 포함 전체 5위
- 최초 3대 가족 소통 토크쇼·3부작 특집 다큐 등 새롭게 선보여

MBN이 16개월째 종편 4사 시청률 경쟁에서 정상을 지켰습니다.

KBS1 KBS2 MBC SBS 등 4개 지상파 채널을 포함한 전체 시청률 5위의 기록입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N의 10월 평균 시청률은 1.421%(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06~25시 기준)를 기록, 200여개 케이블 채널에서도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TV조선이 1.317%로 뒤를 이었고 JTBC가 1.176%, 채널A는 1.07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MBN은 광고의 척도가 되면서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 시청률 경쟁에서도 1위를 달성했습니다.

닐슨코리아는 1일 “MBN 10월 평균 1.325%(수도권 기준, 06~25시 기준)로 집계됐다. TV조선 (1.225%)과 JTBC(1.09%), 채널A(1.028)가 2~4위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MBN은 광고주의 선호도가 높은 프라임 시간대(오후 9시-12시,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에서도 평균 2.521%로 변함없이 종편 전체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종편 4사의 `황금시간대'인 오후 11시 시청률 경쟁에서는 MBN만이 평균 3%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종편 1위는 물론 지상파 예능까지 위협하는 MBN 예능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밤 9시에서 밤 12시까지는 광고주의 선호도가 높은 프라임 시간대로 불립니다.

다른 종편TV는 JTBC(2.284%), TV조선(1.784%), 채널A(1.691%)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MBN은 교양과 예능의 메인 프로그램을 각각 오후 10시와 11시에 집중적으로 배치하며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황금 시간대 시청률 역시 가족채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MBN은 이번 달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습니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족 삼국지’(일요일 오후 11시)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3대에 걸친 가족소통 토크쇼.

방송은 조부모 세대와 부모 세대, 그리고 아이 세대가 어우러져 가족 간의 화합과 진정한 의미의 소통의 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각박한 현대사회 속에서 ‘가족’의 개념을 재해석하며 가족 구성원의 역할과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첫 방송에는 가수 김창렬과 아들 주환(초3), 그의 장모님 또 개그맨 표인봉 부부와 딸 바하(중1) 그리고 표인봉의 아버지와 어머니, 배우 이상아 모녀와 그의 어머니, 이혁재와 그의 아들과 딸 그리고 어머니, 홍지호-이윤성 부부와 그의 두딸, 그의 어머니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들 스타의 자녀들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우리 집 고민’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스니다.

이 외에도 오는 2일부터 3주 동안 면역력을 위한 특별한 안내서 3부작 특집다큐 ‘내 몸을 살리는 힘, 면역’(토요일 오전 11시 20분) 그 비밀의 문을 엽니다.

세계 의학계는 지금 면역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고, 그에 맞춰 새로운 치료법들 개발이 병행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히포크라테스가 최고의 치료법이자 최고의 의사라고 칭한 ‘면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과연 우리의 면역치료법은 어디까지 왔는지, 현재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두었고 어떤 단계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지 등 우리의 면역치료 현주소에 대해 알아보고, ‘질병극복의 열쇠’라 불리는 면역의 힘은 과연 어디까지인지 질병치료를 위해 면역을 쫓는 사람들을 통해 그 대안을 모색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