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배누리와 조재현의 아들 쇼트트랙 선수 조수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며 “조수훈과 배누리는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조수훈과 열애? 사실이 아니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현재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며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서 편하게 찍은 사진일 뿐”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사진= 조수훈 페이스북 |
조수훈은 배우 조재현의 아들로 단국대학교 스포츠학과를 졸업해 올해 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500m동메달, 3000m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