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훈 열애설’ 배누리 측 “본인 확인 중”

배우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누리 측이 사실을 확인 중이다.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누리와 조수훈의 열애설을 기사로 접했다”며 “본인 확인 후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신예 배누리가 배우 조재현의 아들이자 쇼트트랙 선수 조수훈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전부터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배누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친애하는 당신에게’ ‘사춘기 메들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