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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가 1일 공개한 B컷 화보에서 태양은 그 동안 보기 힘들었던 진한 스모키 화장과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중무장한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엘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태양은 핑크 퍼, 레더 스키니 팬츠 등 펑키한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며 헤비메탈 로커를 연상시키는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이번 B컷 화보에서는 A컷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욱 강렬한 표정과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태양은 ‘엘르’와 인터뷰에서 “3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이번 앨범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시도했다. 듣는 데 있어서 지루한 느낌은 없을 것이다”고 밝혀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증폭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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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