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간 호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우주로 간 호박’이라는 제목으로 짧은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 얼굴 모양을 한 호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호박은 손자를 위해 호박을 풍선에 매달아 카메라와 함께 하늘로 날린 것이다.
우주로 간 호박은 3.5세제곱미터의 헬륨을 채운 풍선 덕분에 초속 5미터의 속도로 하늘로 올라가 놀라움을 안긴다.
영상을 자세히보면 대기권에 가까워질수록 호박에 얼음이 생기고 급기야 풍선이 터지고 호박은 추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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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간 호박, 우주로 간 호박이 웃음을 안겼다. 사진=해당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