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이 한기웅의 애교에 웃음꽃을 피웠다.
31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2’(이하 ‘막영애 12’)에서는 승준을 짝사랑하던 영애의 러브라인에 기웅의 반격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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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과 함께 치맥을 먹게 된 영애는 기웅의 살인 미소와 닭다리 애교에 웃음꽃을 지어 보여,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꽃미남 기웅은 영애에게 건배를 제안하고, 닭다리를 건네며 눈웃음을 짓는 등 여심을 흔들었다.
‘막영애 12’를 연출하는 한상재 PD는 “31일 방송되는 16회에서는 힘들어하는 영애를 보며 함께 안타까워했던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30대 노처녀 ‘영애’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사랑과 사회생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며 대한민국 대표 공감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