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안’ ‘브라운아이드소울’ ‘김우빈’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신곡 'ALWAYS BE THERE' 뮤직비디오에 김우빈의 여자친구인 모델 유지안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망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유지안 발망 사건’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김우빈의 한 팬이 김우빈에게 생일 선물로 고가 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스웨트셔츠를 선물했는데 얼마 후 유지안이 그 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김우빈에게 발망 스웨트 셔츠를 선물한 팬은 김우빈에게 “그거 사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느냐. 아직도 카드 할부 갚고 있는데 너무 화난다”는 내용의 멘션을 보냈고, 유지안은 곧 문제의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발망은 프랑스의 고가 브랜드로, 기본 스웨트 셔츠 가격이 1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한 팬이 김우빈에게 발망 티셔츠를 선물한 건 맞다. 이후 김우빈이 똑같은 티셔츠를 구해 여자친구 유지안에게 선물했다. 발망 티셔츠는 커플티고 2개가 있는 셈이다. 아무리 여자친구라도 팬한테 받을 소중한 선물인데 어떻게 함부로 줄 수 있겠냐. 절대 그런 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31일 정오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올웨이즈 비 데어'를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팬들을 위해
브라운아이드소울 유지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유지안, 과거 논란은 어떻게 되었나?” “브라운아이드소울 뮤비에 왜 유지안이 나온 거지? 과거 논란은 잊어줄게요” “브라운아이드소울 유지안, 음악이 먼저인데 괜히 논란의 주인공을 앞세워서 가려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