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입대’
가수 허영생이 군 입대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31일 오전 허영생은 자신의 트위터에 “후아. 드디어 가는군. 규종이 보낸 게 엊그제 같은데. 그나저나 이놈의 감기는”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그는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을 기원합니다”라며 “사진은 없음. 나도 아직 어색해서”라고 입대를 앞둔 심경을 전했습니다.
한편 허영생은 이날 오후 2시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허영생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1개월간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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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영생 입대, 몸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허영생 입대, 오늘 못 가봐서 아쉬워! 허영생 파이팅” “허영생 입대, 감기 걸려서 논산가다니!” “허영생 입대, 마음이 심란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