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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수백향’에서 명농 역으로 출연 중인 조현재는 매니지먼트 구와 파트너십을 맺고 폭넓은 연기활동에 나선다. 매니지먼트 구는 최근 배우 이다희와 열애설 해프닝이 불거졌던 구본권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사다.
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조현재는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그 재능이 아깝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넓은 연기활동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재는 도시적이고 남성적인 이미지로 데뷔 이래 영화 ‘GP506’, ‘스캔들’, 개봉을 앞둔 ‘그녀에게 부족한 10%’, 드라마 ‘49일’, ‘광고천재 이태백’, ‘연지패왕’, ‘제왕의 딸, 수백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활동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아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