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오연서가 낙담한 권상우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메디컬 탑팀’에서 수술 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바위(갈소원 분)로 인해 낙담한 태신(권상우 분)을 걱정하는 아진(오연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위가 생체 폐 이식 수술 이후 바이러스에 감염돼 눈을 뜨지 못하자, 죄책감을 느끼게 된 태신은 낙심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런 태신의 모습을 지켜 본 아진은 그에게 다가가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건넨 뒤 힘내라고 위로한다. 자신을 보며 애써 웃는 태신에 아진은 그가 혼자 있을 수 있도록 자리를 뜬다.
사진=메디컬 탑팀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