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리서치회사 한국갤럽은 MBC ‘무한도전’이 이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으로 꼽혔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3월부터 8개월 연속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으며, 올해만 아홉 번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MBC ‘일밤 진짜 사나이’(5.2%), 3위는 ‘일밤-아빠! 어디가?’(5.0%)가 뒤를 이었다.
‘무한도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