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30일 지난 10월 2일과 3일에 걸쳐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공연될 예정이었던 ‘늑대와 여우’ 공연이 공연기획사와의 잡음으로 돌연 취소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늑대와 여우’는 쿨, 컨츄리꼬꼬 탁재훈, 코요태, 구준엽, 알이에프(R.ef), 구피, 잼(ZAM), 유채영, 홍록기 등의 라인업을 내세운
이 매체에 따르면 '늑대와 여우'는 이후에도 10월 26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했으나 이마저도 취소됐다. 협업하기로 했던 한 공연기획사와의 불협화음으로 공연이 무산됐으며 현재 관객들에게 환불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늑대와 여우’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