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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G6 콘서트(The Guitarist Six Legend Story)’가 열린다.
‘기타 레전드가 들려주는 6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기타리스트 한상원, 김목경, 이정선, 신대철, 최이철, 함춘호 6명과 밴드 ‘사랑과 평화’가 출연한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6인의 기타리스트들은 기타와 함께해 온 자신들의 열정, 가족, 사랑, 여행, 꿈, 추억 등 6가지 테마가 있는 이야기를 각자의 음악으로 풀어낸다. 이날 MC는 가수 박학기가 맡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