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탑독,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시선집중’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탑독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에 출연한 탑독은 첫 번째 미니앨범 ‘덕스 아웃’(Dogg's out)의 타이틀곡 ‘말로해’를 열창했다.

블루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탑톡은 13인조 근무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무대 중반부에 펼쳐진 댄스 브레이크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탑독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사진=쇼챔피언 캡처

가수 조PD가 만든 탑독은 철저한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안무 창작까지 할 수 있는 멤버로 구성됐다. 다수의 인원으로 구성된 만큼 연습생 시절부터 알앤비, 발라드, 일렉트로닉,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SHINee), 아이유, 트러블 메이커, 가희, 자우림, 정준영, 나인뮤지스, 에이오에이(AOA), 에이젝스(A-JAX), 베스티, 엘피지(LPG), 태원, 탑독, 틴트(Tint),퓨어 등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