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실업급여 로맨스’ 배슬기가 남궁민에게 기습뽀뽀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2일 방송 예정인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에서는 종대(남궁민 분)를 마음속으로 짝사랑하던 승희(이영아 분)의 친구 선주(배슬기 분)가 그와 단둘이 있는 방안에서 기습뽀뽀를 감행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선주는 평소에 짝사랑을 해왔던 마음을 고백하며 도발적으로 종대의 입술에 뽀뽀를 시도했지만, 종대는 그런 선주에게 “난 승희밖에 없어”라면서 대쪽 같은 면모를 보였다.
특히 종대는 뽀뽀를 당하는 와중에도 승희의 사진을 발견하고는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순진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의 뽀뽀 장면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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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