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은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 끈 격정적인 러브라인과 빈틈없는 삼각관계, 쫄깃하고 달콤한 스토리 구성으로 ‘신(新) 청춘 로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상속자들’의 절친 3인방으로 등극한 이민호-박신혜-김우빈이 극한 연기를 펼쳐내다가도 카메라만 꺼지면 유쾌한 웃음으로 현장을 물들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상위 1%의 ‘그룹상속자’다운 열정과 예의바른 매너, 따뜻한 웃음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녹여내고 있는 상태. 촬영이 시작되면 섬세한 눈빛과 치밀한 내면연기로 절도 있는 카리스마를 뿜어내지만 OK 사인을 받고나면 해맑은 모습을 표출하며 현장을 홀릭 시키고 있다.
이민호는 “매번 촬영장에서 막내 격이었는데 이번 상속자 팀에서는 학생들 중 맏형이어서 책임감이 생긴다”면서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상속자들’ 촬영현장은 대세배우들의 열정과 연기 투혼으로 매일 매일이 뜨겁다. 더욱 극대화될 이민호와 박신혜, 또 김우빈을 비롯한 ‘상속자들’ 배우들이 그려낼 격정 하이틴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