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연기자 다솜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기자 백성현, 김다솜, 김형준, 곽희성등이 출연하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 세태속에 가족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