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은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방송인 김성경,이재용, 배우 전원주와 함께 탈모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석은 탈모 증상으로 인해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한석은 “뒷머리를 모내기하듯 파내 잘라낸다. 그렇게 하면 이마 주름도 펴져 지금처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며 “머리카락 한 올을 뒤에서 뽑아 하나를 꽂는다. 모발이식을 3번 했다. 3번의 수술을 통해 머리카락 4,000개 이상을 심었다”고 설명해 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한석 모발이식, 탈모 고민은 진짜 있는 사람 아니면 이해 못한다” “김한석 모발이식, 김한석 모발이식 했구나. 처음 알았다” “김한석 모발이식, 수술 3번이나 했다니. 김한석 고생 많았겠네” “김한석 모발이식, 나도 요즘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 고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