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회춘녀 "365일, 명절 때도 클럽간다"…어떻게?

‘클럽회춘녀’

클럽회춘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는 20년째 365일 클럽을 다닌다는 35살 ‘클럽회춘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클럽회춘녀는 “운동대신 하는 게 춤추는 거다. 클럽가면 담배 술 남자는 하지 않는다”며 “명절에는 제사만 지내고 바로 클럽에 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클럽회춘녀는 “더운데 옷을 좀 벗어도 되겠느냐”며 가슴이 훤히 보이는 의상을 선보여 MC들을 당황시켰습니다.

또 클럽회춘녀는 “내 직업은 모델이다. 내 별명은 ‘가슴만 이효리’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클럽회춘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럽회춘녀, 365일 간다니 체력도 좋네” “클럽회춘녀, 명절난 가는 건 좀” “클럽회춘녀, 여러 클럽 다니면서 좋았던 점들 모아 클럽 하나 차리셔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