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배우 손예진과 김남길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29일 한 연예 매체는 “손예진과 김남길이 KBS 드라마 ‘상어’를 촬영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져 서로의 집 근처인 삼성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해왔다. 또 드라마 종영 후인 7월 말 일본 데이트를 계획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정말 말도 안 된다. 두 사람이 촬영 현장에서 친하게 지낸 모습을 보고 오해한 것 같은데, 명백한 오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남길의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정영범 대표 역시 MBN스타에 “손예진과의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기사 중에 맞는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 사이 손예진이 지난 6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로운 매니저. 나이는 많지만 경력은 짧은. 내일 상어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배우 손예진과 김남길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사진=손예진 미투데이 |
사진 속 김남길은 운전적에 앉아 있으며, 손예진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