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런닝맨 출연
야구선수 류현진과 그룹 엑소(EXO)가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류현진은 지난 29일 입국 직후 엑소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참여했다.
엑소는 부여에서 먼저 촬영을 진행했고, 이날 오후 4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류현진은 오후 늦게 녹화에 합류했다.
류현진과 엑소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 앞서 류현진은 이미 지난해 11월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함께 ‘런닝맨’에 출연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런닝맨’에 참여하기에 기대감이 더 증폭되고 있다.
엑소 런닝맨, 야구선수 류현진과 그룹 엑소(EXO)가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 진출, 첫해 30경기 출전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