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박진영이 이끄는 예체능 팀과 하남 팀의 첫 경기가 방송됐다.
본 경기에 앞서 예체능 팀 멤버들은 하남 팀의 연습을 관전했다. 예체능 팀 멤버들은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하남 팀 플레이에 긴장하며, 경기 직전 라커룸에서 각오를 다졌다.
주장 박진영은 “수비는 강호동도 할 수 있고 이수근도 할 수 있다. 공격은 하루아침에
이날 예체능 팀 홍일점인 이혜정은 파격적인 레게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모델 출신답게 소화해내며 그 맵시를 한껏 뽐냈다.
한편 이번 첫 경기에서 예체능 팀 멤버들은 NBA 시카고불스와 ‘슬램덩크’ 북산고교를 연상케 하는 붉은 유니폼으로 강인함을 뽐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