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남궁민의 팬들이 ‘실업급여 로맨스’ 촬영장에 스넥카와 커피를 선물했다.
남궁민 팬카페는 고양시 덕양구에서 진행된 ‘실업급여 로맨스’ 촬영 현장에 스넥카와 커피를 동원했다.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촬영으로 지쳐있을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100인분의 분식과 커피를 선물하며 사기를 북돋은 것.
30일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궁민은 떡볶이를 금방이라도 먹을 듯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매번 촬영 때마다 현장을 방문해 응원해 주시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남은 촬영 힘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촬영현장에 와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