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1살 연상과 내년 결혼…예비신부 직업은?

‘정겨운’

배우 정겨운이 1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정겨운 측은 30일 “정겨운이 내년 4월 5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다”며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하고 본격저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공개 연애를 즐겨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결혼식은 내년 4월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진행되며 주례 및 축가 등 세부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겨운은 지난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 후 ‘건빵선생과 별사탕’ ‘태양의 여자’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 출연했습니다.

정겨운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겨운, 결혼 축하해요” “정겨운, 일반적인 남자배우 보다 일찍 결혼하네” “정겨운, 신부 직업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