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배우 김남길이 손예진과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남길의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손예진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도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낸 것은 사실이지만 동료 이상의 사이가 아니다"라며 "친하긴 하지만 따로 만나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남길과 손예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상어'에서 호흡을 맞춘 것에 이어 영화 "해적: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이렇게 다정한데 안 사귀는 게 더 이상하다”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몰래 사귀는 거 아냐?”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둘이 결혼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