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메디신 볼 뭔가 봤더니…"일반 공과 달라~" 통통!

‘우리동네 예체능’

이혜정의 농구 연습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경기도 하남 팀의 농구 첫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이혜정은 하남 팀과의 첫 농구 경기를 앞두고 '메디신 볼'을 가지고 연습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수근은 이혜정이 가지고 있는 공을 보곤 "와~ 공 예쁘다. 이거 뭐야?"라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 공은 ‘메디신 볼’이라는 체조 용구의 일종으로, 공의 크기는 작지만 무게가 2~5㎏으로 다양해 여자 농구 선수들의 손목 힘을 기르기 위해 사용됩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메디신 볼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메디신 볼, 나도 들어보고 싶다” “‘우리동네 예체능’ 메디신 볼, 신기하네” “‘우리동네 예체능’ 메디신 볼, 이런 것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이혜정은 선수출신다운 노련한 골로 첫 골을 성공시켰고, 이후 예체능 팀은 43:35로 하남 팀을 이기며 농구 첫 시합에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