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목 부상, ‘에브리바디’ 무대서 노래만 부른다

그룹 샤이니 온유가 목 부상을 당해 ‘에브리바디’ 퍼포먼스에 참여하지 않는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샤이니 온유가 목 부상으로 30일 방송되는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부터는 안무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SM측은 “온유는 무대에서 노래만 함께할 계획”이라며 “다른 멤버 4명이서 새로운 구성으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샤이니 온유 목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이니 온유 목 부상, 안타까운 소식이다. 그래도 노래는 함께 부를 수 있다니 다행이다” “샤이니 온유 목 부상,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샤이니 온유 목 부상, 몸 관리 잘 하세요” “샤이니 온유 목 부상, 다섯 명 퍼포먼스를 못 보다니. 그래도 온유 건강이 우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4일 새 앨범 신곡 ‘에브리바디(Everybody)’를 발표,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