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류현진과 그룹 엑소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런닝맨’ 제작진은 29일 부여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류현진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해 런닝맨 녹화에 늦게 합류 할 예정이다.
또 대세돌 엑소(EXO)가 류현진의 조력자로 등장해 ‘런닝맨’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현진 엑소 ‘런닝맨’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엑소 ‘런닝맨’, 대세들의
만남이네. 기대된다” “류현진 엑소 ‘런닝맨’, 팬들 녹화에 방해되는 행동은 하지 말길” “류현진 엑소 ‘런닝맨’, 류현진 재출연이라니 기대된다” “류현진 엑소 ‘런닝맨’, 엑소와 류현진의 만남. 색다른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1월 23일 출국 이후 약 9개월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