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은 19금 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번 등급 판정 배경은 현아의 노출과 담배 등 선정성과 폭력성 등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예상됐던 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매 시각 59분마다 공개된 여러 장의 티저컷에서 현아는 란제리룩으로 아찔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현승과 함께 자동차 앞좌석에 누운 상태로 스킨십을 나누는 듯한 묘한 포즈로 시선을 압도한 바 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영상 수정 없이 27일 오후 4시께 유튜브를 통해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트러블메이커는 27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음원을 공개한다. 내달 중순께 19금 버전 음반도 추가 발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