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콰치’ ‘서프라이즈’ ‘괴소음의 정체’
미확인 동물, 즉 전설의 동물인 사스콰치(빅풋)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괴소음의 정체를 방영했습니다. 이 날 실제영상까지 방송 되면서 보는 이들을 더욱 오싹하게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캐나다 매니토바 숲에서 찍힌 것입니다. 처음에는 희미한 바람소리처럼 들렸지만 점차 소리가 커지면서 중저음으로 숲 전체에 울려퍼지는 이 소리는 1분이 넘도록 계속됐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 소리가 숲 어느 곳에서나 같은 크기로 들렸다는 것입니다.
이에 캐나다 소재의 대학에서 3개월간 연구를 실시했지만 끝내 원인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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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관심은 사스콰치, 빅풋(Big Foot)으로 몰렸습니다. 사스콰치의 울음소리라는 주장인데, 사스콰치는 캐나다 전설 속의 괴물로 로키 산맥의 깊은 숲 속에서 살고 있으며 온 몸이 털로 뒤덮여 있고 키는 자그마치 2m가 넘는다고
괴소음의 정체 사스콰치(빅풋)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괴소음의 정체, 빅풋은 많이 들어봤는데 다른 이름이 있었구나” “괴소음의 정체, 별별 괴물이 다 나오는 요즘에 사스콰치라고 없겠어” “괴소음의 정체, 정말 궁금하다. 도플러효과 때문에 소리의 크기가 다 달라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