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이사강 뮤직비디오 감독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에서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그려진 가운데, 이사강 감독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유미는 가상남편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이사강 감독에게 촬영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이후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감독님이 되게 예쁘더라”며 부부생활 규칙 중 ‘다른 여자에게 한눈팔지 않기’를 강조하는 등 질투의 시선을 보였다.
이어 정유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사강과 정준영이 친하게 지내니 질투가 난다. 내가 질투를 하다니 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사강 뮤직비디오 감독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우결 방송캡처 |
이사강은 2008년 그룹 타타클랜 뮤직 비디오 ‘젓가락’을 연출했으며 2009년에는 2AM ‘친구의 고백’ 뮤직 비디오 감독을 맡았으며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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