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분홍신’ 표절 논란 때문? “활동 마무리 한다"

아이유 표절 논란 here's us

가수 아이유가 ‘분홍신’의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최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다음 주 가요순위 프로그램 방송을 끝으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을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달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 아이유가 캐스팅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유 ‘분홍신’ 활동 마무리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온라인 상에서는 활동 중단의 이유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아이유의 ‘분홍신’이 Nekta의 ‘Here’s Us’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기 때문입니다.

아이유 표절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표절 논란, 설마 진짜일까?” “아이유 표절 논란, 드라마 하게 되면 당연히 활동 못하는 건 맞지만 조금…” “아이유 표절 논란, 또 연기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