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와 남지현이 26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CONCERT 2013(GS&콘서트 2013)'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GS&CONCERT 2013'에는 포미닛, 비스트, B1A4, 2NE1이 자신들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채우며 젊은 관객과 학생들을 열광시켰고,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DJ DOC는 세대를 뛰어넘는 히트곡으로 온 가족이 함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콘서트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잠실실내체육관 앞에 조성된 GS&STREET에서는 GS칼텍스, GS SHOP, GS리테일, GS건설, GS엠비즈, GS스포츠 등의 계열사와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증정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었다.
특히 GS&STREET에 조성된 무대에는 최근 무한도전에서 탁월한 예능감과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장미여관과 직렬5기통 춤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휩쓴 크레용팝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