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 'WIN A팀 최종우승'
‘WIN’의 최종우승팀은 A팀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 25일 생방송된 Mnet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WIN)’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그룹으로 데뷔할 팀을 가린 끝에 A팀으로 결정되면서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이날 생방송 배틀은 11명 연습생들이 환상적인 공연을 펼쳐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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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같은 트랙 다른 편곡’ 대결에서는 대중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중심으로 준비한 두 팀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2라운드 ‘댄스배틀’에서 A팀의 한 멤버는 비보잉을 선보였고 B팀은 레이저를 접목시켜 최고의 무대를 꾸몄습니다.
마지막 무대인 3라운드 ‘자작곡 배틀’ 역시 흠잡을 곳 없었습니다.
2시간에 걸친 경합 끝에 시청자들은 A팀을 ‘WINNER’로 선택했습니다. 근소한 차이로 B팀을 앞지른 A팀은 “패배자는 없고 먼저 출발하는 팀이 있을 뿐”이라며 “지금 이 순간 저희 11명 모두가 위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역시 눈물을 보이며 “승패를 떠나서 오늘 두 팀 모두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는 말을 해 주고 싶다.
‘WIN’ A팀 최종우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WIN’ A팀 최종우승, 나는 B투표했지만 A팀이 더 잘 한 것 같다” “‘WIN’ A팀 최종우승, 두 팀 모두 고생 많았다!” “‘WIN’ A팀 최종우승, A팀 B팀 모두 YG가 데려가면 안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