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고아라 연기력 논란 끝 “두근두근 삼각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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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삼각로맨스가 본격화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서는 성나정(고아라)이 쓰레기(정우)에 대한 속마음을 알게되면서 첫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성나정에게 호감을 느끼는 칠봉이(유연석) 모습이 그려지면 이들의 본격 삼각러브가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성나정의 남편 후보감이 공개된 가운데 쓰레기 정우는 고아라를 예뻐하지만 동생으로 아끼는 모습에 반해, 칠봉이는 "나 왜 너만 보면 웃기지?"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예고돼 이들의 앞으로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응답하라 1994 고아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점점 연기가 늘어간다” “응답하라 1994 보면 서울 처음 왔을 때의 내모습 보는 것 같다” “응답하라 1994, 고아라와 함께 성장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