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걱정하는 고양이, “술 좀 적당히 마시면 어디가 덧나냥!”

‘사람 걱정하는 고양이’

사람 걱정하는 고양이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 걱정하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변기에 머리를 대고 구토를 하는 주인의 등에 올라앉아 있습니다.

사진 속 고양이의 모습이 마치 “술좀 작작 마시지”라고 말하는 듯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람 걱정하는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걱정하는 고양이, 꺅 너무 귀여워!” “사람 걱정하는 고양이, 나도 고양이 키워보고 싶다” “사람 걱정하는 고양이, 저런 맛에 키우는 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